<러셀tv를 보고>
어제 러셀tv에 나온 의사 이하영 시리즈 3부작을 보면서 감탄을 많이 했다.
말을 너무 잘한다. 말하는 내용에 자신의 확신이 들어가 있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다.
술에 대한 재밌는 글자해석과 함께 현재와 미래, 과거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면이 놀라웠다.
누가 술 이라는 한글을 보며 생각을 해봤을까? 단순한 글자 한개를 보면서도 깊이 생각해본 태도가 대단하다.
당연히 부자가 된 사람으로서 충실한 인생을 사는 모습이 있었다. 2시간 2분. 감사하는 마음. 3감.
영상을 한번 보고서도 기억에 나는게 많다. 자기만의 언어를 만들었고 쉽게 돌려주었기 떄문인 것 같다. 어느 산골에 사는 신선처럼 삶을 살아가고 독실한 종교인처럼 느껴지지만 종교는 없다고 한다. 종교의 가르침은 좋아하나, 종교의 믿음은 실체가 없기에 믿으라는 것으로 판단한다. 아주 옳은 말 같다.
나도 성공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충실히 써야하고 미래의 내가 된 원인을 나도 알고있기에 현재가 바뀌는 시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시점이 서서히 다가온다. 나는 백수생활이 나에게 맞지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이런 백수생활에서 다시 또 경험한 나로서 게으른 나를 반성하고 정신을 차리게되었다. 게으른 백수생활 몇 주도 미래의 내가 만든 결과였다. 알차게 극강효율충으로서 살아가보자. 건강도 챙겨야한다. 내가 얻은 질환이 미래에 건강하게 사는 나의 결과였나보다. 나는 나이들어서도, 할아버지/증조가 되어도 산책을 하고 쇼핑을 하고 카페를 가는 모습이 보인다. 배우자와 함께.
그리고 남을 바꾸려하지 말고, 나를 바꾸자. 좋게 생각하고 내게 영향을 끼치는건 나밖에 없다. 내가 영향을 받고자 하면 받을 것이고, 받지 않고자 하면 받지않을 수 있다. 그리고 나를 바꿔서 내 밖에 있는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줘보자.
<주식에 대하여>
2월경 의료대란을 앞두고 비대면진료를 분명히 확대할 것이라는 판단에 비대면관련주를 매수해두고 이익을 크게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이후에 좀더 크게 이익을 더보려고 한가지 종목을 다시 매수했고, 그 결과는 처참하게 무너지고 있다.
계획된 매매가 아니었기에 다른 계좌로 무턱 사버렸고, 물타기를 수 차례 했는데 그전에 비대면관려주 이익을 다 날리고도 손실이 날 수준에 이르렀다. 이건 탐욕이 부른 댓가다..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가 중요하다.
비대면진료는 이미 전면허용?되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있다고 한다. 대형병원의 진료가 줄면서 다른 1,2차 병원의 진료가 늘고있다고도 하는데 여기서 실제 비대면진료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많이 늘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병원이용자 대다수가 연세가 든 분들인데, 이분들이 비대면진료를 하는 법을 알까? 알아도 할까? 나같아도 안하고 병원을 직접 가겠다.
아직은 적응할 수 없는 극 초기상태라는 거다. 이런데도 재매수를 하다니 바보같은 짓이었다. 정책으로 인해 한번 떴을때 팔아버리고 쳐다보지도 말아야 했다. 여하튼, -20%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케어랩스를 바닥선까진 내려온것 같고 죽은 테마라도 현장에서는 비대면이 시행하고는 있으며 의료대란이 끝나기엔 시간이 좀 더 걸릴 듯 하여 죽기전에 타오르는 피뢰침이 몇번은 생기지 않을까 한다. 이때 팔고 나와야겠다.
<코인에 대하여>
수 년전 2차례 대불장을 놓치고 마이너스 상태에서 남은 코인을 팔지않고 수 년간 두었었다.
최근 몇 개월동안 코인들이 상승세를 타고 올라오면서 마이너스가 플러스전환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이렇게 되니 또 눈이 돌아간다. 이미 비트코인과 몇 코인들은 전고점을 넘어섰는데, 알트코인들을 보면 아직 대불장이 오진 않은 것 같다.
대불장 근처까지 온것으로 판단했고, 지금이라도 유심히 지켜보기로 하자. 바이낸스로 숏치는 법을 배워놨기 때문에 대불장이 끝난 후 대하락장이 왔을때도 수익을 낼 수 있겠다.
코인관련하여 강의가 있는데 비싸다. 배움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게 부자되는 법이나 사기꾼에 사기를 당하진 말아야겠는데... 고민이다.